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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인백신

성인백신이란? A형 간염, B형 간염, 풍진, 파상풍, 수두백신, 자궁경부암백신 등 성인여성이 걸리면 태아에게 영향을 주는 질환들로부터 산모의 건강한 몸을 유지시키기 위한 백신 프로그램입니다.

성인백신의 종류

A형 간염 심한 급성간염 및 전격적인 간 기능 악화를 보이는 심각한 감염증입니다. 2000년대 이후 급속히 유행하고 있으며, 80년대 태어나신 분들은 90%에서 항체가 없으므로 바로 접종하셔야 하며, 70, 90년대생은 항체 검사 후 접종 하셔야 합니다. (2회 접종)

B형 간염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은 간염입니다.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경우 간 경변, 간암으로까지 진행할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이 필수입니다. 특히 가임기 여성의 경우 임신 시 태아에게 수직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꼭 접종해야 합니다. 접종 전에 항체의 유무를 혈액검사로 확인하고 접종하시기 바랍니다. (3회 접종)

풍진 가임기 여성의 경우 임신 초기 풍진에 감염될 경우 태아에게“태아 풍진 증후군”이란 치명적인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, 꼭 접종해야 합니다. 접종 전에 항체의 유무를 혈액검사로 확인하고 접종하시기 바랍니다. (1회 접종)

파상풍 드물지만 치명적인 질환입니다. 치사율이 높은 신생아 파상풍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가임기 여성에겐 예방접종이 필수입니다. 남성은 군입대 시 전원 예방접종을 받으나, 성인 여성에게는 접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최근 백일해 감염이 늘고 있어서 예비부부뿐 아니라 임산부와 그 가족까지 접종을 함으로써 군집면역이 형성되어야 신생아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. (1회 접종) - 82년 이전 출생자는 3회 접종을 권합니다.

대상포진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한 사람의 신경절에 숨어있던 바이러스가 세포면역 시스템의 변화로 재활성화되어 신경을 따라 피부에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. 대상포진의 피부 발진이 나타나기 평균 4~5일 전부터 피부절을 따라 통증, 감각이상이 먼저 발생하며 이후에 붉은 구진, 물집이 한쪽만 띠 모양으로 나타나게 됩니다. 몸이 허약하거나 최근에 무리하여 건강, 면역 상태가 떨어진 경우에 주로 발생합니다.

자궁경부암백신 가다실: 가다실은 HPV 16형, 18형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외음부 사마귀인 HPV 6형, 11형과 자궁경부암을 동시에 예방해주는 백신입니다. 미국 MSD사 제품으로 2006년 미국 식약청에 판매승인을 획득한 후 국내에 도입되었으며 현재 전세계 70여개 나라에서 시판되었습니다. 접종기간은 총 6개월 내 3회를 실시하는데, 1차 접종 후 2차는 2개월 후 3차는 2차 접종 후 4개월 후에 합니다. 접종대상은 만 9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접종이 가능합니다. 6개월 동안 총 3회 맞아야 합니다. 서바릭스: GSK제약이 개발한 백신으로 자궁암 바이러스중에서 가장 흔한 16형과 18형 바이러스를 집중적으로 막아낸다. 가다실보다 예방범위는 좁고 면역반응은 더 우수한 백신이다. 1차와 2차 접종간의 간격은 1개월이고 2차와 3차 접종시기의 간격은 5개월을 권고하는 백신입니다,